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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체조선수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libu 1992"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전신 거울 앞에서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손연재는 몸매에 핏되는 운동복을 입고 여전한 요정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은퇴 후 키즈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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