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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은 지난달 전 남편을 잔인한 방식으로 살해한 30대 여성. 최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고유정 전 남편 동생이 "고유정을 용서할 수 없어 매일이 지옥같다. 고유정 집안 때문에 제대로 벌을 받지 않을 것 같아 더욱 괴롭다"라고 밝혀 '고유정 집안'이 관심을 받았다.
고유정 동생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누나가 그런 짓을 했다는 걸 듣고 무척 놀랐다. 평소 누나는 남을 위하는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밝힌 바.
특히 "형님(고유정 전 남편)이 아이를 사랑해 죽기 전까지 했던 일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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