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실련 성명서내
[시민일보]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광명경실련’)이 26일“광명시의장과 광명시의회는 잘못된 관행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는 최근 광명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회 일부 의원과 지역내 특정인사가 특정업체에 대한 물품구입 요구했다고 광명실내체육관 담당 주무관의 폭로성 발언을 하면서 비롯됐다.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감사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광명시실내체육관 담당주무관(이하‘담당주무관’)을 증인으로 채택해 심의했다.
그러나 이날 담당주무관은 "실내체육관 체력단련장 런닝머신 외 8종(예산 4천3백66만1030원)구입과정에서 광명시의회 의원 2명과 지역 모 인사 1명이 특정업체 물품을 구입 해 줄 것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폭로해 일파만파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의혹의 눈총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광명경실련은 즉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한 결과 광명시의회 의장이 압력행사를 한것으로 들어 나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를 공개적으로 사과 할 것을 요구했는데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광명경실련은 광명시의회 의장이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공무원을 신상필벌 해야 한다”고까지 말해 놓고 이같은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따라서 광명경실련은 시민의 대표적인 광명시의회 의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공개사과 하고 스스로 자신의 거취를 결정해야 된다며 광명시의회는 부끄러운 이번 사건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실란하게 꼬집었다.
이로 인해 당분간 이같은 문제로 광명시의회가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감사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광명시실내체육관 담당주무관(이하‘담당주무관’)을 증인으로 채택해 심의했다.
그러나 이날 담당주무관은 "실내체육관 체력단련장 런닝머신 외 8종(예산 4천3백66만1030원)구입과정에서 광명시의회 의원 2명과 지역 모 인사 1명이 특정업체 물품을 구입 해 줄 것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폭로해 일파만파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의혹의 눈총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광명경실련은 즉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한 결과 광명시의회 의장이 압력행사를 한것으로 들어 나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를 공개적으로 사과 할 것을 요구했는데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광명경실련은 광명시의회 의장이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공무원을 신상필벌 해야 한다”고까지 말해 놓고 이같은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따라서 광명경실련은 시민의 대표적인 광명시의회 의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공개사과 하고 스스로 자신의 거취를 결정해야 된다며 광명시의회는 부끄러운 이번 사건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실란하게 꼬집었다.
이로 인해 당분간 이같은 문제로 광명시의회가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류만옥기자 ym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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