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외국인직접투자가 세계에서 3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발표한 ‘2011년 ‘세계투자보고서(World Investment Report 2011)’를 통해 우리나라의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순유입액이 전년 대비 8.3% 감소한 6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FDI 유입잔액은 전년 보다 7.9% 증가한 1270억달러(34위)를 기록했으며 GDP 대비 비중이 12.6%를 차지했다. FDI 잔액은 한 나라가 보유한 외국인투자자지분 및 유보액과 기업내 융자액 등의 총합계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해외투자액은 세계에서 18번째로 많은 192억달러로 전년에 비해 11.9% 증가했으며, 해외투자 잔액은 전년 대비 15.4% 증가한 1340억달러(25위)로 GDP 대비 비중이 13.8%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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