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가 상승한 지 일주일 만에 유럽발 신용경색 우려로 짧은 봄날을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펀드 역시 한 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8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6일 공시가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6.05% 하락하는 등 모든 유형이 마이너스 성과를 냈다. 이로 인해 연초 이후 성과는 -12.51%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주 상승폭이 컸던 중소형 주식펀드는 8.42% 손실을 내면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코스닥지수의 하락폭이 7.15%로 코스피지수의 하락폭보다 2% 가량 큰 데다 중형주지수가 6.76% 하락하는 등 중소형주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배당주식펀드는 5.69% 하락했고, 코스피200인덱스펀드는 대형주지수가 4.83% 하락하면서 4.74% 손실로 국내 주식펀드 가운데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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