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환경 규제로 친환경차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하이브리드카 포함) 수요가 지난해 94만대에서 올해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인 솔라앤에너지가 11월 기준 각국의 자동차협회 집계를 조사한 결과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1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국가별 시장점유율에서는 일본이 52.3%(약 53만대)로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49만대(52.4%)보다 판매 대수가 다소 줄었다.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미국 역시 지난해 약 30만대(31.8%)에 달했지만 올해는 약 27만대(27.0%)로 4.8%나 감소했다. 반면 유럽연합(EU)은 약 16만대로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지만, 판매량은 작년 약 11만대(12.1%)에서 올해 16만대(16%)를 기록하며 3.9%나 증가했다.
한국은 지난해 약 1만대(1.2%)규모에서 올해 약 1만6000대(1.6%)로 판매가 늘어나며 4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 심사 돌입](/news/data/20251210/p1160280186940521_40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민선8기 구정 운영 결실](/news/data/20251209/p1160278335594754_91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개조’ 속속 결실](/news/data/20251208/p1160278650914128_30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호원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207/p1160274639826781_60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