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동안 57조원 넘게 적립식펀드가 팔렸다.
31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1년 적립식펀드 판매현황’에 따르면 지난 해 말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전년대비 2조9640억원 증가한 57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제 혜택을 받는 적립식펀드의 수요가 늘었다. 지난 해 5조8490억원어치 팔려 전년(4조6500억원)에 비해 1조1990억원 확대됐다.
투자지역별로는 국내 투자형이 42조4630억원으로 전년 말(36조4720억원)보다 5조9910억원 늘어났다. 반면 해외 투자형은 14조7370억원으로 3조270억원이 줄어들었다.
유형별로는 주식형이 3조530억원 늘어난 48조4313억원으로 전체 적립식 잔고의 84.51%를 차지했다.
채권형과 파생상품형은 전년대비 각각 550억원, 6220억원 증가했다. 반면 주식혼합형은 830억원, 채권혼합형은 1780억원, 재간접형은 5120억원 각각 감소했다.
2011년중 은행권이 전체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67.8%였다. 증권사와 보험권은 각각 30.6%, 1.37%였으며 종금사·선물사·직판자산운용사에서 판매된 비율은 0.23%에 그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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