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 도곡 진달래’ 아파트가 최고 51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삼성물산은 15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래미안 도곡 진달래’ 일반 분양분 57가구 중 특별공급 2가구를 제외한 55가구 모집에 327명이 몰려 전체 평균 5.9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전용면적 59.98㎡는 51.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71.85㎡ 7.0대 1, 84.67㎡ 5.3대 1, 93.07㎡ 30.0대 1, 106.39㎡ 2.7대 1, 106.78㎡는 2.5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래미안 도곡 진달래’는 분당선 한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3호선 도곡역과 2호선 선릉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대도초, 역삼중, 숙명여중?고, 단대부중·고, 중대부고 등 강남 명문학교가 포진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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