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1~3월)에 파프리카, 장미 등 일본 주력 수출품목이 수출호조를 보이는 등 농림수산식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분기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 같은 분기 16억3570만달러보다 1억8430만원 많은 18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신선농식품의 수출실적이 전년 같은 분기 1981만달러에서 올해 1분기 2525만달러로 27.5% 성장했고, 수산식품(5371만달러)은 13.5%, 가공식품(1억291만달러) 6.7%씩 늘었다.
신선식품의 경우 연초 엔화 강세와 일본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되면서 파프리카, 장미 등 일본 시장 주력 품목들의 수출량이 늘어났다.
파프리카는 지난해 1분기 1390만 달러에서 올 1분기 2380만 달러로 71% 급증했다. 장미는 지난해 1분기 350만달러에서 올 1분기 730만 달러로 10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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