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정부의 청사면적 효율화 방안 관련 초과면적 해소를 위해 오는 10월 청사 종합민원실 등 3개소에 주민편의시설인 ‘북 카페’를 설치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하는 북 카페는 ‘책 읽는 도시 인천’ 정책에 부응하고 소통을 중시하는 구청장의 의지에 따라 ‘독서로 소통하는 계양 조성’을 위해 마련된다.
카페는 민원실 여유 공간 9만17.28㎡(300평 규모)에 도서 1천권 이상 비치하고 편안한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민원인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에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체육회 사무실 임대, 구민소통 나눔터, CCTV관제센터 확대이전, 장애인일자리 카페 등 5만10.77㎡를 주민편의시설 등으로 전환하는 등 효율적인 청사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하는 북 카페를 포함해 1,4만28.05㎡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비용편익 등을 고려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정부 방침에 따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