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26일 구강보건실에서 ‘노인의치(틀니)사업’ 사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해 의치 수혜자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의치 사후 관리의 중요성, 의치 관리요령은 물론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실시하며 틀니 관리 용품 및 불소양치용액도 배부한다.
시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50여명에게 의치(틀니)를 지원하고 있으며 3년간 틀니사용 확인 및 교육을 실시하고, 틀니수리를 원하는 분은 틀니 완성 후 5년간 치과에서 무료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주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노인의치(틀니)사업 수혜자 111명에게 사후관리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의치(틀니)사업 수혜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및 구강검진, 스켈링 등을 실시해 저소득층 어르신 구강건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