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농촌체험관광 전문가양성을 위해 나섰다.
시는 오는 8월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어촌체험지도사 인증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농어촌체험지도사 인증과정은 관내 농촌체험관광을 운영 중이거나 계획을 갖고 있는 3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총 14회 걸쳐 총 101시간의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이중 80%의 시간을 이수해야만 농어촌체험지도사 수료증을 발급 받는다.
경기도로부터 인증받은 전문업체와 협력해 추진하게 되는 이번 교육은 주제별 체험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농어촌체험지도기법 개발, 안전교육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체험지도사 인증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의 리더쉽 함양과 농촌관광 전문성을 갖추게 하여 이천농촌관광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인력으로 양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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