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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인천본부 봉사단이 사랑의 도시락 배달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시민일보]한전 인천본부(본부장 장재원)는 최근 사회적 기업을 후원하고 차상위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강화군갑)이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 전역의 독거노인 1천여명에게 무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나눔과 기쁨 인천연합회에서 진행했다.
인천본부 봉사단은 이날 사회적 기업의 자활을 위해 나눔과 기쁨 인천연합회에 3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기증하고 이학재 의원과 함께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인근 독거노인 자택에 직접 배달했다.
한전 인천본부 봉사단 회원들은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 및 취약계층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한전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친 사회적기업 ‘나눔과 기쁨 인천 연합회’(032-851-5335)에 후원은 맛있고 저렴한 도시락 구입을 통해 실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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