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중국과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 최하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올해 초부터 지난 11일까지 1.4% 상승, 아시아 지역 주요 12개 국가 중 10위를 나타냈다.
반면 일본 니케이지수는 올해 무려 38.6% 상승 아시아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베트남(VNINDEX) 19.5% ▲필리핀(PCOMP) 11.6% ▲대만(TWSE) 8.4% ▲말레이시아(FBMKLCI) 5.7% ▲인도(SENSEX) 5.7% ▲태국(SET) 4.7% ▲인도네시아(JCI) 4.7% ▲홍콩(HIS) 2.5% 순이었다.
우리나라보다 지수 상승률이 낮은 국가는 ▲중국(SHCOMP) -1.8% ▲싱가폴(FSSTI) 0.4% 정도였다.
한편 외국인은 아시아지역 7개 주요증시 중 5개 증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한국, 대만, 인도, 필리핀, 베트남의 경우 순매수를 유지한 반면 태국, 인도네시아의 경우 순매도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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