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25일 <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 지난 22일~23일 양일 간 경기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원유철 의원을 후보로 내세울 경우, 승산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민주당, 새정치연합이 모두 후보를 내는 3자대결 구도는 물론 야권단일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도 원의원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거나 앞섰다.
민주당 김진표 의원과의 양자대결에서는 34.8%의 지지율을 보여 23.0%를 얻는 김의원과 11.8%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특히 김상곤 교육감이 새정치연합 후보로 출마하는 양자 구도 시, 김 교육감이 33.4%를 기록하며 원 의원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자대결 구도 역시 원유철 34.8%, 민주 김진표 23.0%, 새정치연합 김상곤 33.4%로 원 의원이 근소한 차이로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임의걸기방식(RDD)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 95% · 오차밤위 ±4.4%p였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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