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총리 측에 따르면 경선 캠프는 새누리당사 인근 대하빌딩 6층에 495㎡(150평) 규모의 사무실에 꾸려졌다.
이날 현재 이성헌 전 의원이 김 전 총리의 경선 캠프에 합류했으며, 허용범 전 국회 대변인과 오신환 관악구을 당협위원장이 가세하는 등 속속 선거 캠프의 진용이 갖춰지고 있다.
이 전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국민소통본부장을 맡았으며,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 박근혜 캠프 조직총괄 단장을 지냈다.
한편 미국에 체류 중인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한국시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근혜 정부의 대북 정책'을 주제로 공개 강연을 진행한 뒤 14일 귀국해 출마를 공식화할 계획이다.
이후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 공모 마감일인 15일 입당원서를 내고 후보에 등록할 예정이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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