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대 국회의원 총선거과 관련,현역의원에 대해 재지지하겠다는 비율은 25% 불과했다.
30일 문화일보 창간 23주년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제3신당이 창당될 경우 정당 지지도에서 신당 지지 응답은 21.1%로 새누리당(29.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12.6%로 3위로 내려앉아 위기에 직면한 모습이다.
실제 기존 정당 지지자 중 신당으로 옮겨가는 비율도 새정치연합이 가장 높았다.새정치연합 지지층 가운데 24.2%는 제3의 신당으로 지지정당을 바꿨다.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 중에서는 9.5%만 제3의 신당을 지지의사를 밝혔다. 무당층 중에서는 31.7%가 제3의 신당을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20대 총선에서 제3신당 출현가능성에 대해서는 43.8%가 높게, 47.5%는 가능성을 낮게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7.5%, 새정치연합이 19.5%로 나타났다. 이어 통합진보당(4.3%), 정의당(2.7%)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7∼2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대표 최인수)에 의뢰,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조사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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