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연극영화 공연기획 등 대중문화예술 전문가 양성

함성찬 / hsc@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1-27 17: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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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 당진에서 펼쳐진 '제 38회 상록문화제'에서 심훈 작가의 대표작인 '상록수'를 선보여 극찬을 받은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www.sehan.ac.kr) 방송영화학과(학과장 김광철)가 인기다.


해당 학과의 학생들은 상록문화제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영상제(12월 3일~4일, 당진캠퍼스 공연장)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작품 발표의 기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실제 현장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평을 얻고 있다.


예전에 비해 방송영화 산업과 관련된 대중문화예술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전문 인력의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특성화 대학교로 잘 알려진 세한대학교의 방송영화학과은 신설 1년 만에 대중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과 관련 업계의 꿈을 가지고 있는 수험생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적인 추세를 따라 연극영화 및 공연기획, 방송연예 등 대중문화예술 분야를 리드할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는 세한대학교의 방송영화학과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해당 학과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교수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화된 교육 과정, 산학 협력을 통한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 장학금 혜택 등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로의 진로를 꿈꾸는 이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방송영화학과 김광철 학과장은 "전문적 지식과 건전한 인성을 갖춘 전문 인력을 배출해내는 것이 우리 학과의 할 일"이라며 "신설 학과임에도 교수와 학생, 학교가 하나되어 실력 있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한편 세한대학교 방송영화학과는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을 정시 모집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된 정보 및 문의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www.sehan.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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