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출된 문재인 대표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도 동반 상승, 20%대에 진입했다.
10일 여론조사업체인 '리얼미터' 발표에 따르면 새정치연합 지지도는 30.5%를 기록했다. 지난 3~4일 조사에서 기록한 지지율(27.7%)보다 2.8%p 오른 것이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35.7%에서 35.2%로 0.5%포인트 하락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4.7%p에 불과했다.
문 대표는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22.6%를 기록해 박원순 서울시장(12.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10.4%),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7.7%) 등에 우위를 보였다.
문 대표가 취임 후 첫 방문한 국립현충원에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것도 긍정적인 평가가 더 많았다.
응답자 53.5%가 ‘참배에 공감한다’고 대답했으며,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4.9%였다.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자 중 60.6%가 참배에 공감했고, 새정치연합 지지자 중 공감한 응답자는 58.5%였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6일과 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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