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조치원읍 이화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시간제 보육은 생후 6~36개월 미만,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가정양육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고 보육료는 시간당 4000원이다.
맞벌이 가구의 경우 정부 지원을 받아 월 80시간 한도내에서 시간당 1000원에, 전업주부 가구는 월 40시간내에서 시간당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제 보육을 처음으로 신청할 때에는 아이사랑 보육포털(www.childcare.go.kr)에서 영·유아를 등록한 후 이용일 하루 전까지 예약하거나 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044-865-0561~3)로 당일까지 전화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도담동 아이누리 어린이집이 시간제보육을 운영하고 있다.
홍연숙 보육정책 담당은 "신도심과 구도심의 부모의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화로운 맞춤형 보육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