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위원장등 총 11명 위촉

박명수 기자 / pm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8-23 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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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박명수 기자]최근 충남 아산시 별관 워크숍룸에서 김영범 부시장과 관계자 등 12명과 함께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촉된 위원은 김영범 부시장을 위원장(당연직), 이규정 부위원장(저잣거리사업단장)등 11명으로, 임기는 오는 2017년 8월19일까지다.

회의안건으로는 외암민속마을과 연계한 저잣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김 위원장은 “저잣거리 활성화를 위해 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로 위원 모두의 역량결집을 부탁했으며 오는 10월 개최예정인 ‘제16회 짚풀문화제 축제시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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