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9월19일 정식 개장에 앞서 문을 열고 로컬푸드를 판매하며 전반적인 시스템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도담점은 지상 1층, 794㎡ 규모로 200면의 주차장을 갖췄으며 지역내 171 농가가 재배한 다양한 농산물과 함께 지역의 축산물 및 가공품 등을 판매하게 된다.
시는 내년 초까지 더 많은 농산물 판매를 위해 직매장 2·3호점을 추가 개장할 예정이며, 농업인 가공지원센터도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학교)급식센터를 설립하고 레스토랑을 개장하는 등 다양한 판로 확대 사업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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