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인구주택 총조사 실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0-18 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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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2만5619가구 표본조사 [인천=문찬식 기자]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가 이달부터 실시된다.

인천시 남구는 지역내 21개동 전체 5828개 조사구 가운데 941개 조사구 2만5619가구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오는 22·23일 준비조사를 거쳐 이후 2단계 본조사로 나눠 진행되며 1단계 본조사(인터넷 조사)는 24~31일 8일간 실시된다.

아울러 2단계 본조사(방문면접조사)는 오는 11월1~15일 15일간 진행된다. 조사는 전수조사 12개 항목과 표본조사 52개 항목(현장조사 49, 행정자료 대체 3)으로 나눠 실시된다.

조사요원은 290여명이 투입된다. 전수(등록센서스)집계 결과는 오는 2016년 9월에 공표되며 표본집계 결과는 2016년 12월~2017년 6월 공표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90년 만에 처음으로 기존의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현장조사 방식과 달리 주민등록부·건축물대장 등 행정자료를 활용한 등록센서스 방식의 전수조사로 이뤄진다.

또 20% 조사구를 대상으로 인터넷 조사 후 방문면접조사를 실시하는 표본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는 국민 생활행태를 보여주며 각종 행정자료 지표의 근거가 되고 정부정책의 기초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조사가 다소 불편하고 귀찮게 느껴지더라도 주민들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고혈압·당뇨환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제4회 숲길 따라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혈압과 당뇨가 있는 주민들에게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로 야외에서 올바로 걷는 실습을 통해 이를 생활화함으로써 만성질환 자가관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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