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아덴프라우드! 목동아파트 재건축, 재개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저렴하게 내집마련!

서혜민 / sh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09 14:29: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서혜민 기자]서울특별시 양천구 목3동 324-번지 일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아덴 프라우드’는 재개발 재건축을 기반으로 하여 행정절차가 간소화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새롭게 탄생하며 조합원 모집중에 있다.

최근 재건축 연한 단축, 목동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겹호재를 맞아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시장의 매매·전세 가격이 치솟고 있다. 목동은 강남구 대치동과 함께 ‘사교육 1번지’라고 불릴 만큼 학교와 학원이 많으면서도 강남권보다 상대적으로 시세가 저렴해 그간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던 단지이기도 하고, 이달 중 양천구청의 목동택지개발사업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연구용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2018년 6월에는 전반적인 계획 작업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한편 목동 지역의 공인중개사는 전용면적 65.34㎡(약19.8평) 9층 매물을 지난 11월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 기준 7억원(전용면적 평당3,54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으며 전용면적 65.34㎡는 288세대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단지의 3.3㎡당 평균분양가격은 2014년 1,937만원에서 2015년 2,656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전세난에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 되어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주택조합은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현황이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렇듯 부동산 선행지표에 속하는 반포 주공, 잠실 주공, 양천구 목동 재건축지역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양천구 목동에서 거품이 없는 가장 착한 분양가로 분양하는 지역주택 조합 ‘목동 아덴 프라우드’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3동에 324번지 일원에 위치한 지하 3층∼지상 23층 6개동 650가구 규모로 중소형 인기평형인 59~84㎡ 5개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봉제산· 달마을· 용왕산 등 대규모 근린공원이 접해있는 자연친화적 단지이다. 또한 1km이내 등촌 초 · 신목 중 · 대일 고 등 우수한 명문교육여건과 도보 3분 거리에 홈플러스, 10분 거리에 강서구립도서관, 단지 바로 앞에는 주민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까지 보장되어 주거 프리미엄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교통여건도 완벽하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 도보 10분거리 역세권으로 급행을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20분대, 지하철 5호선으로는 마포·여의도까지 10분대로 닿을 수 있다. 중도금 65%중 30%는 무이자, 35%는 이자후불제 조건이며,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에 있다.

목동 아덴 프라우드는 목동지역에서 12년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로 한강이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탓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목동 아덴프라우드 주택홍보관 담당 장정미팀장은 “기존 목동 주택시장에서 선보였던 상품과 차별화된 아덴프라우드 아파트를 관람하고 경력이 많은 직원과 상담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으며 “또한 주택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672-6번지 발산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방문제로 1:1 상담·운영되므로 방문 전 미리 전화예약은 필수이고, 예약하신 고객에겐 선물도 증정된다”고 전했다.

목동 아덴 프라우드 지역주택 홍보관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전화번호(1599-4770)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