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등 대규모 영종도 투자 속 주목 받는 수익형 호텔 분양

서혜민 / sh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11 05: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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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혜민 기자]최근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은 온통 영종도에 집중되어 있다. 현재 영종도와 관련한 대규모의 개발계획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영종도의 관광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숙박시설이 부족한 영종도의 상황을 틈타 각종 수익형 호텔 등 영종도호텔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영종도의 관광도시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2014년부터 착공에 돌입했으며 규모는 무려 1조 3천억원에 달한다. 이 공사는 2017년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카지노와 테마파크, K-POP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국내기업인 KCC도 최근 영종도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KCC는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 업체인 ‘모이건 선’과 함께 2020년까지 약 16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5성급 호텔, 고급 공연장 및 기타 오락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이 대규모로 건설된다.

아울러 2040년까지 총 5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난 4월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실제로 영종도 투자에 있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한 공식 사업 제안서를 통해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정부차원에서의 영종도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관광객의 증가를 불어올 것이며 이에 따라 숙박시설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영종도분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영종도의 수익형 호텔 중 가장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 받는 곳은 바로 ‘로얄엠포리움호텔’이다. 로얄엠포리움호텔은 기본적으로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구읍뱃터, 카페거리, 씨사이드파크 바로 앞에 들어서기 때문에 교통이나 편의시설 등의 환경이 매우 좋다.

그리고 로얄엠포리움호텔은 HTC21이라는 운영사와 5년 임대차 계약을 마무리 지었는데 HTC21은 안전성과 수익성 등 여러 조건이 검증된 운영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같은 개별 등기 분양이기 때문에 소액 투자자들도 더욱 저렴하게 영종도호텔분양을 진행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연 8%의 고정 수익을 노려볼 수 있는 알짜배기 투자처다. 부동산 투자의 황금법칙인 안전성과 수익성, 환금성, 미래가치 상승 등 요인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로얄엠포리움호텔의 한 관계자는 “현재 엠포리움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이미 406실의 마감이 임박했다. 영종도분양 로얄엠포리움호텔은 구읍뱃터 바로 앞에 현장이 있으며 서울시 마포구 합정도 414-4에 모델하우스가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문의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담 문의: 02-6434-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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