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도 새누리 40%>새정치 21%>정의당 5%
1009명에 물어…
[시민일보=이영란 기자]차기 대선 야권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앞질렀다.
한국갤럽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철수와 문재인 중 누가 2017년 야권 대선 후보가 되는 것이 좋으냐'는 질문에 41%가 안 의원을, 33%가 문 대표를 선택했으며 27%는 의견을 유보했다.
새정치민주연합(209명) 지지층에선 안 의원(34%)보다 문 대표(58%)를 더 많이 꼽았으나 무당층(340명)은 안 의원(35%)을 문 대표(29%)보다 많이 꼽았고, 특히 새누리당(401명) 지지층은 문 의원(20%)보다 안 의원(50%)을 압도적으로 선택했다.
또한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에 대해 물은 결과 44%는 '잘한 일'로 봤고, 25%는 '잘못한 일'로 답했으며, 31%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1%, 정의당 5%, 기타 정당 1%, 없음/의견유보 34%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성인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전화조사 방식으로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포인트다. 응답률은 20%(총 통화 5037명 중 1009명 응답 완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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