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1일 시청에서 '2015 읍·면·동 복지기능강화 및 맞춤형급여사업 성과보고회'와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읍·면·동 복지기능강화 및 맞춤형 급여 우수 읍·면·동 시상과 복지기능강화 시범사업(조치원읍 행복드림센터) 추진성과 보고,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 사업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복지기능강화 부문에서 ▲최우수 조치원읍 ▲우수 금남면 ▲장려 연동면, 전동면이 선정됐다.
또한 맞춤형급여 부문에서 ▲최우수 전의면 ▲우수 연기면 ▲장려 조치원읍이 각각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한편 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15년 복지기능 강화사업으로 최고상인 대상과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사업, 맞춤형급여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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