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정치가 양분화 되어 사회의 양극화를 부채질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䵲년대 개발 독재와 1980년대 운동권의 패러다임으로는 2016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문제를 만드는 정치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가 새로운 정치라고 주장했다.
특히 안 의원은 “새로운 생각·새로운 리더십·새로운 방식·새로운 인물에게 대한민국을 맡겨야 한다”며 “젊은 인재의 상상력이 대한민국을 구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 정치는 새로운 사람들이 시작할 수 있다. 정치가 바뀌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새 인물영입에 공을 들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는 ‘국민과의 소통’문제에 대해선 “침묵하는 다수가 있다"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장치들을 하나씩 만들고 선보이고, 현장에 직접 가서 목소리를 열심히 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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