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평소 콤플렉스였던 부분을 성형수술로 개선하려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은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아름다워지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이다.

실제로 지난달 발표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성형 피해 상담은 매년 늘어 2014년 오천 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수술 후 부작용이나, 합병증에 대한 정보를 듣지 못하고 과대, 과장광고에 현혹된 사례가 가장 많았다. 외모가 하나의 자기 경쟁력으로 인식되는 요즘, 무조건적으로 성형을 배척할 수 없기 때문에 성형을 고려한다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형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우선적으로 성형외과의 안전시스템을 살펴봐야 한다. 전문의의 임상경험, 수술 환경, 신속한 대처 시스템 등이 가능한 지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성형수술은 수술만큼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수술 전후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수술 후 발생하는 부기는 일반 상처나 질환으로 발생하는 부기와 다르기 때문에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수술 후 부기관리가 중요하다.

비오성형외과 관계자는 "비오성형외과는 수술 방법에 따라 차별화된 수술 후 관리 방법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관리 방법을 환자에게 안내하고 있다"면서 "비오성형외과는 성형외과학이란 인간을 위로하는 의학이다’라는 신념으로 고객의 바람을 소중히 여겨 아름다움을 찾아 드리면서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오성형외과는 눈 성형, 눈 재수술, 주름성형 분야에서 20여 년 이상 풍부한 진료 경험과 더불어 논문, 저술활동으로 꾸준히 연구하는 성형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2015 미용성형외과학 교과서가 새롭게 발간되는 것에 따라 비오성형외과 신용호, 조인창, 홍성표 눈 성형센터 원장은 함께 집필하며, 신용호원장이 직접 편집까지 진행한다.

비오성형외과의 ‘비오’는 생물, 생명을 뜻하는 ‘bio’의 독일식 표현으로 비오성형외과는 생명에 대한 경외심과 존귀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생명존중’을 진료의 최우선으로 진료의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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