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지도에서는 더민주가 앞섰으나 야당 표밭인 호남에선 국민의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2월 1주차 주중집계(1~3일)에 따르면, 정당지지도에서 새누리당은 40.4%, 더민주는 27.1%, 국민의당은 전주대비 2.5%P 상승한 15.6%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지지도에선 더민주가 국민의당을 11.5%P 앞섰으나 광주·전라에서는 국민의당(32.0%)이 더민주(27.6%)를 오차범위(±7.4%p) 내인 4.4%P 앞섰다.
여야 차기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선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21.9%로 1위를 이어나갔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7.5%로, 13.9%를 기록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를 3.6%P 앞서면서 2위를 유지했다.
이번 주중집계는 2016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15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5.4%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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