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신고 주소지 동주민센터서 통합신청서 접수
[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는 오는 31일부터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 사회복지과(여성가족팀)에 따르면 이는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출생신고와 함께 양육수당·출산지원금 등 출산 관련 수혜적 서비스 신청을 한 번의 통합신청서 작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서비스 대상은 양육수당, 출산장려금, 다자녀 가구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 요금 경감, 유축기 무료대여(1개월) 등이다.
서비스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출생신고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통합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다자녀의 경우 공공요금별 고객번호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의 시행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국민편의 제고는 물론 출산장려 및 복지서비스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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