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특례보증 지원금액을 24억원으로 책정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자금소진 시까지 1개 업체당 3000만원 한도내에서 보증 지원한다.
보증신청은 시에 사업자등록 및 주소를 두고 사업 중인 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지난 1일부터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적기에 저리로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세부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충남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한 결과 92개 업체에 24억원을 지원하며 큰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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