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촌민속문화 체험마당 열려

서재빈 / sjb@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7-27 16: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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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재빈 기자]세종시가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27일 전동면 청송리에 위치한 동림권역 아람달에서 농촌민속문화 체험마당을 열었다.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전의 궁인’ 주장응 선생과 함께하는 국궁 체험, 로컬푸드 밥상과 농작물 체험을 통한 올바른 먹거리 교육, 냇가 천렵체험, 여치집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촌민속문화 체험마당은 총 20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가을에는 허수아비 만들기, 전통탈곡ㆍ도정 체험, 강강술래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참가비 및 자세한 일정은 동림권역 아람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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