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발표에 따르면 시는 2016년도 시ㆍ군 평가 결과 총 10개 분야 중 ▲사회복지 ▲문화가족 ▲중점과제 3개 분야에서 최상 등급인 ‘탁월’ 등급을 받았다.
또한 ▲일반행정 ▲지역경제 ▲지역개발 등 3개 분야에서는 ‘우수’ 등급을 받아 각 분야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총점 793.12점(1000점 만점)으로 충남 시부 평균(759.06점)보다 34.05점이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행정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시부 1위를 차지해 선도적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주요분야 중 ▲사회복지 분야는 '지역복지기반확충' ▲문화가족 분야는 '지역문화·체육·관광 활성화' ▲중점과제 분야는 '복지재정효율화', '일자리 창출', '재난안전 및 감염병 대응', '책임행정구현' 등에서 도내 가장 우수한 탁월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시민이 행복한 시를 만들고, 지속적인 노력과 철저한 준비로 내년에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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