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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실시한 차량 무상점검 모습 |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차량 정비는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의 주관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전문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50명이 당일 오후 4시까지 지역 거주 주민들의 승용차를 대상으로 정비를 실시한다.
주요점검 항목으로는 ▲ 자동차 하부 점검 ▲ 각종 벨트, 오일, 냉각수, 워셔액 점검 및 보충 ▲ 제동장치·배터리·등화장치·타이어공기압·마모 점검 ▲ 계기판, 전기장치,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고향을 다녀오실 수 있도록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추석 귀성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잠시 시간을 내어 자동차 점검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청 교통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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