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 온양온천 시티투어가 오는 10월 전국체전 개최 기념으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를 추가 운영한다.
온양온천역에서 출발하는 정기코스와 더불어 확대 운영하는 코스는 전국체전 개·폐막식일을 제외한 오는 10월8~12일 5일간 오전 10시에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아산과 천안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정기코스는 전국체전기간 중 정기휴무일인 월요일에도 ‘은행나무길 코스’를 개발해 휴무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관광명소의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확대 운영 코스는 탑승료 외 중식과 개별 관광지 입장료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정원 초과인 경우 예약자 우선 탑승이므로 선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 및 자세한 코스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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