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 KBS대전방송총국 김정훈 총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지진 등 재난 발생시 정보를 신속ㆍ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방송을 요청하고, KBS는 이를 적극 수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방송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최근 증가하는 대형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총국장은 “세종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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