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에서는 최종 선발된 6개조가 학과목인 인사행정론 및 교통행정론과 관련된 주제로 현황 및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2014년부터 시작해 3년째 진행되는 대학생 행정참여제는 특히 이번 학기에 더욱더 현실가능성 있는 연구과제 결과도출을 위해 주제와 관련된 부서와 대학생들 간의 1대 1 멘토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이론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보다 실제적인 제안으로 발전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영범 부시장은 “대학생들이 행정에 참여해 문제점을 도출해내고 더 나은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우수한 사례로 시정에 접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동안 열성적으로 조사와 연구를 해준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행정 참여제'는 시 현안과제를 대학교 강의 리포트 주제로 선정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제도로, 대학은 리포트 평가자료로 활용하고 시는 리포트 결과물을 현안과제 해소방안에 응용도록 부서에 전달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