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식

박근출 기자 / pkc@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08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평=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은 최근 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식-행복한 Talk'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6일 복지관 강당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김선교 군수, 보인 주지스님(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 주지) 등 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기념식은 복지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계 인사의 축하인사, 최준영 교수와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는 ‘거리의 인문학자’로 잘 알려진 최 교수가 나서 ‘소통인문학 결핍을 즐겨라! 미래형 인간의 조건, 인문학을 통한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미래 리더십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했다.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즐거움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이를 계기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