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재빈 기자]세종시가 올해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최고의 지자체로 선정됐다.
21일 과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법무부 주관 2016년 법질서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사업 등의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는 올해 관련 조례제정을 통한 범죄예방 기반 마련 및 시민 자치활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내 법질서 확립에 노력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법질서 확립 유공으로 8개 기관 및 개인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김성수 청춘조치원과장은 “법질서 확립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 여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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