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가 ‘2017년 복지허브화 사업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나섰다.
9일 시에 따르면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을 주축으로 인적 안전망을 확보하고 파출소·우체국·한국전력공사 등의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공공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2016년은 복지허브화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복지허브화 사업의 결실을 맺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불현동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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