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열애 목격자 “여보라 부르더라”…예견글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24 0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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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페이스북>

에릭과 나혜미의 열애 목격자가 등장했다.

과거 한 네티즌은 페이스북을 통해 두 사람의 만남을 예견한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피씨방에 있는데 에릭과 나혜미가 내 뒷자리에서 게임하면서 담배를 폈다”고 적었다.

이어 “게임하면서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나혜미가 에릭에게 여보라고 한 것 같기도 하다”며 “잘못 들었다고 하기엔 여보란 소리를 3번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지글이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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