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대표적인 이웃돕기 운동인 개미천사 기부운동은 계좌당 1004원씩 모금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동에 따르면 이번 홍보기간에는 지역내 통장협의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노인회 등 6개 단체 회원들이 적극 동참했다.
동은 모금액을 경기사회복지모금회에 기탁해 심장병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저소득층 취약계층 가구 등의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없이 기부할 수 있는 개미천사 기부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주민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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