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편안하고 익숙한 모래놀이를 통해 아동의 사회적·정서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심리적 상처를 표현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매주 1회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리지원센터 다독임과 수색동 오색유치원 간 협업을 통해 수색동내 아동, 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해 다양한 마음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해 수색동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응암동 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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