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과 적기치료를 위해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치매예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같은 진료는 만 60세 이상 광명시민으로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는데 조기검진으로 기억력 저하 등의 2차 검진 대상자가 결과가 나올 경우 광명시와 협약된 지역내 4개 병원 중 한 곳에서 정밀검진을 받으며 인당 8만원씩 비용을 지원한다.
치매검진을 희망하는 환자는 18개동 주민센터에 문의 또는 광명시치매관리센터(02-897-3366)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들은 1년에 한 번 반드시 치매 조기검진을 받길 바란다”며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 꾸준히 검진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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