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나에게 똑똑해는 지난 1년간 자료수집과 사전테스트, 지역사회 간호학과 교수와 정신건강간호학 교수, 방문 실무자 등의 자문 및 평가를 거쳐 개발됐다.
시 방문건강관리센터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총 10회차로 ▲두뇌 깨우기 ▲두뇌 다지기 ▲두뇌 다듬기 등 3가지 주제로 체조, 신체활동, 미술 등을 지원한다.
또한 현장에서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워크북과 활동키트도 함께 제작됐다.
대상은 지역내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 6200여가구 가운데 선정된 건강취약계층인 75세 이상 홀몸노인 40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 한 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방문간호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해 주 1회, 10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후 건강상태에 따라 집중관리군, 정기관리군, 자기역량지원군으로 분류돼 지속적인 관리와 치매 증상 발견시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된다.
임평기 시 보건소장은 “전국의 방문건강관리사업 중에서 화성시가 선구적으로 시행하는 ‘방문인지강화 프로그램’은 치매 유병률 감소와 조기발견 등으로 가계 부담은 줄이고 건강 화성 만들기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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