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 특화된 일자리 상담을 제공하고 맞춤형 직업교육을 안내하는 이번 행사는 ▲맞춤형 구직상담 ▲직업 적성진단 서비스 ▲직업교육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송파문화관에서도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행 2주 전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구 관계자는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판매·주방·청소 서비스에 여성구직자들의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해당 구직자를 롯데월드몰과 현대시티몰(5월 개장 예정)에 입주한 매장 및 협력업체에 적극 연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 일자리경제과 또는 송파행복나눔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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