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 우수기관 선정
TF팀 꾸려 노숙인 등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종합대책 평가에서 광명시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관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종합대책 평가를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추진한 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초수급 탈락가구 등에 대한 지원, 동절기 특별종합 대책 지원단 태스크포스(TF) 구성, 민간자원 연계 등의 전반적인 복지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보호를 위해 복지돌봄국장과 복지 관련 부서담당자 18명으로 TF를 구성해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는 한편 자원연계 사례관리를 통해 실제적인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등 부서별로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
또 2인이 조를 이뤄 노숙인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해 2273가구 3507명을 대상으로 복지동 가정방문을 실시해 홀몸노인 3만5709명의 안부확인, 173곳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희망나기운동본부 통해 1만1060가구에 8억1100만원을 지원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긴급지원 및 무한돌봄 신속사업비 3억6000만원을 531가구에 전달하고 18개 동별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7455명의 어려운 시민에게 3억3200만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뿐 아니라 언제든지 위기에 처한 시민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광명시만의 6단계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F팀 꾸려 노숙인 등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종합대책 평가에서 광명시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관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종합대책 평가를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추진한 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초수급 탈락가구 등에 대한 지원, 동절기 특별종합 대책 지원단 태스크포스(TF) 구성, 민간자원 연계 등의 전반적인 복지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보호를 위해 복지돌봄국장과 복지 관련 부서담당자 18명으로 TF를 구성해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는 한편 자원연계 사례관리를 통해 실제적인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등 부서별로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
또 2인이 조를 이뤄 노숙인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해 2273가구 3507명을 대상으로 복지동 가정방문을 실시해 홀몸노인 3만5709명의 안부확인, 173곳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희망나기운동본부 통해 1만1060가구에 8억1100만원을 지원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긴급지원 및 무한돌봄 신속사업비 3억6000만원을 531가구에 전달하고 18개 동별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7455명의 어려운 시민에게 3억3200만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뿐 아니라 언제든지 위기에 처한 시민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광명시만의 6단계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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