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서울시 최초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걷기운동 프로젝트인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를 운영한다.
액티브 시니어는 구 치매지원센터에서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교육은 ▲올바른 보행동작 ▲하지근력 강화운동 ▲통증완화 순환운동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구는 노인들이 매일 규칙적으로 걷기운동을 실천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걷기수첩과 만보기를 제공한다.
아울러 구는 노인들과 함께 걷기를 실천할 운동모임인 ‘아우름’도 구성해 단체활동과 운동의지를 북돋우며, 동시에 이웃과 교류할 시간이 부족한 홀몸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감 증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당 모임의 경우 치매운동전문자원봉사단인 ‘으랏차차 기억친구’와 운동처방사의 피드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전·후의 균형감과 근력, 유산소능력, 혈관나이, 우울감, 대사질환 등을 비교·평가하도록 해 걷기운동의 치매예방효과를 직접 확인토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매일 꾸준한 걷기운동만으로도 치매를 80% 이상 예방할 수 있다”며 “건강관리에 취약한 홀몸노인들이 치매걱정 없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치매지원센터는 ▲뇌 건강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치매진행을 늦추는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치매환자 실종예방서비스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는 구 치매지원센터에서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교육은 ▲올바른 보행동작 ▲하지근력 강화운동 ▲통증완화 순환운동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구는 노인들이 매일 규칙적으로 걷기운동을 실천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걷기수첩과 만보기를 제공한다.
아울러 구는 노인들과 함께 걷기를 실천할 운동모임인 ‘아우름’도 구성해 단체활동과 운동의지를 북돋우며, 동시에 이웃과 교류할 시간이 부족한 홀몸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감 증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당 모임의 경우 치매운동전문자원봉사단인 ‘으랏차차 기억친구’와 운동처방사의 피드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전·후의 균형감과 근력, 유산소능력, 혈관나이, 우울감, 대사질환 등을 비교·평가하도록 해 걷기운동의 치매예방효과를 직접 확인토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매일 꾸준한 걷기운동만으로도 치매를 80% 이상 예방할 수 있다”며 “건강관리에 취약한 홀몸노인들이 치매걱정 없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치매지원센터는 ▲뇌 건강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치매진행을 늦추는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치매환자 실종예방서비스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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