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는 발달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를 도울 수 있는 특수어린이집인 세움어린이집(포곡읍 금어리)에 ‘나눔숲’을 오는 5월까지 조성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눔숲은 어린이집 마당에 벚나무 등 14종의 나무를 심고 목재데크와 터널, 조합놀이대 등의 놀이시설물을 만들어 장애아들의 재활치료를 돕기 위한 것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지시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용인시는 지난해 공모에 선정돼 9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장애아들의 재활을 도울 수 있도록 복지시설에 나눔숲 조성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숲은 어린이집 마당에 벚나무 등 14종의 나무를 심고 목재데크와 터널, 조합놀이대 등의 놀이시설물을 만들어 장애아들의 재활치료를 돕기 위한 것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지시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용인시는 지난해 공모에 선정돼 9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장애아들의 재활을 도울 수 있도록 복지시설에 나눔숲 조성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